명지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

2019년 9월 빅데이터 연구소는 한국개발연구원 엄상민 박사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연구는 기술의 발전에 따른 기술숙련자 수요의 역젠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기술 발전은 기계 설비를 주로 다루는 중간 수준의 숙련 일자리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이는 해당 부분의 일자리를 줄이는 효과를 낳아 저숙련 일자리와 고숙련 일자리 간의 일자리 양극화를 가져온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일자리 양극화는 고숙련 일자리를 더욱 값어치있게 만들며 기술의 변화는 고숙련 업무의 수익성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술의 혁신을 증가시키며 고숙련 일자리의 수요가 증가하는 숙련자 수요 역전을 불러일으킵니다.